'돌부처' 오승환의 한신과 '빅보이' 이대호의 소프트뱅크가 맞붙었다.
8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 고시엔 구장에서 열린 2014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한신 타이거즈의 교류전 경기에서 7회말 2사 3루 한신 마우로 고메즈가 1타점 안타를 날리고 있다.
13경기
한편 오승환은 교류전에서 4개의 세이브를 추가했지만 2차례의 블론세이브를 기록하며 2패를 당했다. 오승환의 교류전 성적은 6경기 2패 4세이브 평균자책점 3.18을 기록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日 니시노미야)=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