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덴버) 김재호 특파원] 존 발렌틴 LA다저스 보조 타격코치가 훈련 도중 타구에 눈을 맞는 아찔한 부상을 당했다.
‘MLB.com’에 따르면, 발렌틴은 8일(한국시간)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쿠어스필드 실내타격장에서 배팅 훈련을 지도하던 도중 안드레 이디어가 친 공에 왼쪽 눈을 맞았다.
발렌틴 코치는
발렌틴 코치는 검사 후 병원에서 나왔으며, 팀 숙소에서 휴식을 취한 뒤 9일 선수단과 함께 다음 원정지인 신시내티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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