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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32)가 시즌 9호 홈런포를 터뜨렸습니다.
이대호는 4일 일본 후쿠오카의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요
요미우리 선발 아난 도루의 2구째 시속 133㎞ 직구가 높게 들어오자 놓치지 않고 받아쳐 오른쪽 펜스를 넘겼습니다.
이대호는 지난달 31일 야쿠르트전에서 8번째 홈런을 신고한 지 나흘 만에 또 한차례 아치를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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