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장원준(29)과 손아섭(26)을 5월 팀 내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장원준은 5월 5경기에 선발 출전해 30⅔이닝을 던지며 2승 2패와 평균자책점 4.40을 기록해 '루이까또즈 5월 MVP'로 선정됐다.
↑ 장원준과 손아섭이 5월 롯데자이언츠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사진=MK스포츠DB |
롯데는 5일 장원준의 시상식을 열어 상금 50만원과 루이까또즈 가방을 주고, 10일에는 손아섭의 시상식을 치러 상금 1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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