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쿠웨이트가 평가전에서 2-1로 승리했다.
한국은 1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올림픽대표팀(U-23) 쿠웨이트의 평가전에서 1-1 무승부 상황, 후반 종료 직전 금쪽같은 페널티킥을 얻어 장현수가 침착히 골로 연결시켜 2-1로 승리했다.
승리한 한국 장현수가 동료들의 격한 축하를 받고 있다.
K리그
이외에도 김경중(23·캉), 이용재(23·레드스타) 등 유럽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까지도 경쟁 대열에 합류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