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시즌 6승에 도전한다. 류현진이 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6이닝 2실점을 하고 마운드를 내려온 류현진을 매팅리 감독이 위로하고 있다.
한편 류현진은 지난해 4월 피츠버그를 상대로 6.1이닝 동안 3안타 2실점을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첫 승을 기록하기도 했다. 금일
시즌 10번째 선발 등판하는 류현진의 경기는 MBC, MBC스포츠플러스,스포티비(SPOTV), 아프리카 TV, 다음스포츠,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생중계 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