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김원익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내야수 정성훈이 통산 17번째로 1700경기 출장의 고지를 돌파했다,
정성훈은 30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 4번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통산 1700경기째 출장으로, 17번째 기록이다.
↑ LG 트윈스의 내야수 정성훈이 통산 17번째 1700경기 출장의 금자탑을 세웠다. 사진=MK스포츠 DB |
올해는 1루수로 주 포지션을 변경해 이날까지 35경기에 출장, 대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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