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7회말 1사 1, 2루 SK 박정배에게 사구를 맞은 넥센 안태영이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시리즈 2패를 당한 SK는 백인식이 선발로 나섰다. 지난 시즌 5승을 거두며 가능성을 보여준 백인식은 올시즌 5경기 1패 방어율 19.1을 기록하며 첫승 신고를 못하고 있다.
넥센은 시리즈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목동)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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