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수 부상 / 사진=MK 스포츠 |
'김진수 부상'
박주호(마인츠)가 김진수(알비레스 니가타) 부상으로 월드컵에 출전하게 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29일 "김진수의 부상 회복 속도를 지켜본 결과, 박주호를 대체 발탁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당초 박주호는 대한민국 대표팀 23인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지만, 30인 예비명단에는 포함돼 있었습니다.
오른쪽 다리에 부상을 안고 있었던 김진수는 더딘 회복 속도 탓에 결국 브라질행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앞서 오른쪽 새끼발가락 부상을 입
김진수 부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진수 부상 김진수 선수 정말 안타깝게 됬네요" "김진수 부상 박주호 선수에게는 둘도 없는 기회일 듯" "김진수 부상 대한민국 국가대표 화이팅!"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