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이그 수지' '수지 시구' / 사진=MK스포츠 |
푸이그 수지 귀엽다는듯 '쓰담'…시구 성공 "만세!" 천진난만해~
'푸이그 수지' '수지 시구'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LA다저스 홈경기에 시구자로 나섰습니다.
수지는 29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11시1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LA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시구를 했습니다. 경기 전 다저스 더그아웃에서 푸이그와 수지가 반갑게 인사한 뒤 사진 촬영을 한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푸이그 선수는 수지가 귀엽다는 듯이 머리를 쓰다듬었고 이에 수지는 웃음을 지었습니다.
↑ '푸이그 수지' '수지 시구' / 사진=MK스포츠 |
한편 수지는 자신의 영상이 나오는 가운데 마운드 쪽으로 올라가 시구를 했으며,
류현진이 공을 잘 받아내자 수지는 점프하며 만세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푸이그 수지 시구에 누리꾼들은 "푸이그 수지 시구, 푸이그도 수지에게 반했나봐" 푸이그 수지 시구, 푸이그 손 진짜 크다" 푸이그 수지 시구, 수지는 정말 여신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