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전성민 기자] 김경문 NC 다이노스 감독이 타선의 집중력을 칭찬했다.
NC는 28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18-1로 이겼다. 2연승을 달린 NC는 27승19패, 3연패에 빠진 한화는 16승26패1무가 됐다.
경기 후 김경문 감독은 “초반 기회에서 좋은 타점과 좋은 홈런이 나오면서 경기를 잘 풀어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NC는 2회 1점, 3회에 6점을 뽑아내며 쉽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 김경문 감독이 타자들을 칭찬했다. 사진=MK스포츠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