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29일 열리는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28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51.96%는 LG-삼성(1경기)전에서 삼성이 LG에 승리 할 것이라 예상했다.
LG의 승리 예상은 35.59%, 나머지 12.44%는 양 팀의 같은 점수대를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에선 LG(4~5점)-삼성(6~7점), 삼성 승리 예상(5.84%)이 1순위로 집계됐다. 홈팀 LG는 지난 27일 삼성과의 주중 3연전 첫 경기에서 삼성을 5-4로 짜릿한 재역전승을 거두며 삼성의 12연승을 저지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 사진=MK스포츠 DB |
3경기 한화-NC전에선 NC 승리 예상(45.12%)이 가장 높게 집계됐고, 한화 승리 예상(40.02%)과 양팀 같은 점수대 예상(14.81%)순으로 예측됐다. 최종 점수대는 한화(2~3점)–NC(4~5점), NC 승리 예상(6.24%)이 1순위로 집계됐다. 원정팀 NC는 한화와의 주중 첫 경기를 이기며 상위권 재도약의 발판을 만들었다.
주말 휴식을 취하고 돌아온 NC는 이 날 장단 19안타를 몰아치며 한화에 18-9 대승을 거뒀다. 창단 이후 첫 선발 전원 득점 기록도 세웠다. 반면 한화는 8회와 9회 7점을 따라갔지만 초반에 대량실점을 만회하지 못하며 2연패에 빠졌다.
2경기 넥센-SK전에선 홈팀 넥센 승리 예상(50.33%)이 가장 높게 집계됐고, SK 승리 예상(35.43%)과 양팀 같은 점수
야구토토 스페셜 28회차 게임은 오후 29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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