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의 훈련에서 대표팀 선수들이 'KOREA'라 새겨진 관중석을 배경으로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28일 열리는 튀니지와의 국내 마지막 평가전을 마친 후 미국에서 벌어질 가나와의 평가전을 위해 30일 출국할 예정이다. 대표팀은 가나전 이후 곧바로 브라질로 건너가 2014 브라질 월드컵의 대장정에 들어선다.
[매경닷컴 MK스포츠(상암)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