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터너' '류현진' '퍼펙트 게임'
저스틴 터너(30)가 다저스의 핵심전력으로 떠올랐다.
저스틴 터너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 6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저스틴 터너는 지난 21일 뉴욕 메츠와의 원정 경기 도중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유리베를 대신해 이번 경기에 합류했다.
저스틴 터너는 4회 선두타자 해밀턴의 타구가 느리게 3루 쪽으로 향하자 빠르게 공을 잡은 뒤 1루에 송구해 해밀턴을 아웃시켰다.
또 잭 코자트의 안타성 타구도 몸을 던져 잡은 뒤 1루로 정확하게 던져 류현진을 도왔다
한편 류현진은 7회까지
저스틴 터너 도움 속에 류현진, 7회까지 '퍼펙트 게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스틴 터너, 류현진과 호흡 잘 맞네" "저스틴 터너, 류현진과 퍼펙트 게임" "저스틴 터너, 메모리얼데이를 맞이하여 활약"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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