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9시 10분(한국시간) 류현진은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LA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투구수 42개로 5회까지 퍼펙트 투구를 이어가며 신시내티 타자 루드윅을 상대로 95마일(약 152km/h)의 강속구를 포함해 삼진을 잡아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퍼펙트 게임은 선발 등판한 투수가 단 한 명의 타자도 진루시키지 않고 끝낸 게임을 가리키는 용어다.
류현진 7이닝 퍼펙트게임·95마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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