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반전 글래머.
‘체조 요정’ 손연재(20)가 워터파크 ‘오션월드’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체조 요정을 벗고 화끈한 여름 워터파크 패션으로 갈아입은 손연재의 건강미 넘치는 섹시미가 화제다.
↑ 손연재 반전 몸매. 사진=오션월드 제공 |
사진 속 손연재는 하얀 탱크탑과 짙은 청색 핫팬츠를 입고 상큼발랄한 매력과 건강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특히 군살 없는 완벽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최근 2014 코리아컵 국제체조대회 3관왕을 달성하며 대한민국 체조계를 빛내고 있는 손연재는 이번 오션월드 광고를 통해 다시 한 번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오션월드 한 관계자는 “손연재는 귀여운 외모 속에 감춰진 실력과 섹시한 반전 몸매로 눈 뗄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한다”며 “최근 국제 체조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세계적인 선수가 된 손연재와 ‘월드클래스 클라이맥스’를 경험할 수 있는 세계워터파크 순위 4위이자 국내 1위 워터파크인 오션월드가 잘 어울려 손연재를 2014 오션월드 광고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손연재가 출연한 워터파크 CF는 오는 6월 초부터 공개된다. 여름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손연재 효과에 벌써
손연재 광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연재 이런 반전 몸매가 있을 줄은…” “손연재 진정한 베이글녀 등극” “손연재 역시 체조로 다져진 건강한 섹시미가 최고” “손연재 바캉스 패션도 잘 어울리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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