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 경기, 2회초 선두타자로 나온 LG 이진영이 SK 선발 김광현을 상대로 시즌 2호 동점 솔로홈런을 치고 홈을 밟으면서 김민호 코치에게 배트를 건네받고 있다.
LG는 올 시즌 5경기에 출장, 17⅔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3.06을 기록 중인 임정우를 선발로 내세워 팀 4연승에 도전한다.
이에 맞선 SK는 올시즌 9경기에서 4승 5패 평균자책점 4.44를 기록중인 좌완 김광현이 선발로 나서 시즌 5승에 도전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