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필라델피아)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중단됐다.
24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뱅크볼파크에서 진행 중인 양 팀의 경기는 4회초 2사 1, 2루 클레이튼 커쇼 타석에서 중단됐다. 4회부터 시작된 비가 굵어지면서 정상적인 경기가 어려운 상태가 됐고, 결국 중단을 결정했다.
이날 경기는 다저스가 2-0으로 앞서갔다. 다저스는 1회 디 고든의 우전 안타와 도루 2개로 만든 1사 3루 기회에서 야시엘 푸이
이날 경기는 현지시간으로 8시 45분 재개됐다. 지연시간은 총 43분이었다. 다저스가 4회말 현재 2-0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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