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뱅크파크에서 2014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LA 다저스의 경기가 열리기 전 다저스 선수들이 기본 훈련을 소화했다. 그레인키가 음악을 들으며 개인 훈련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한편 류현진은 지난 22일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메츠와의 원정경기에서 6이닝 9피안타(1피홈런) 1볼넷 9탈삼진 2실점의 퀄리티스타트 호투를 펼치며 시즌 4승째를 따냈다. 다음 등판 일정은 27일 홈에서 치르는 신시네티전이 될 전망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필라델피아)=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