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수, 왼 팔꿈치 통증으로 교체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전성민 기자] 이대수(한화 이글스)가 타격 후 좌측 팔꿈치에 통증을 느껴 교체됐다.
23일 잠실 두산전에서 7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이대수는 2회말 수비를 앞두고 김회성으로 교체됐다. 3루수로 선발 출정한 송광민이 유격수를, 김회성이 3루수를 보게 됐다.
한화 관계자는 “이대수는 타격 때 좌측 팔꿈치에 통증을 느껴 교체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4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한 내야수 한상훈은 옆구리 통증으로 인해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 이대수가 부상으로 인해 경기 중 교체됐다. 사진=MK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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