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8회 초 무사에서 한화 정범모가 14-2로 크게 이기고 있는 가운데 솔로포를 터뜨려 점수를 15-2로 벌려 놓았다. 정범모가 방송카메라의 스포트 라이트를 받으며 홈인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 전 넥센의 새 식구가 된 소사가 염경엽 감독 및 선수단과 상견례를 가졌다.
소사는 빨리 팀 적응을 하기 위해 상견례 후 곧바로 팀 훈련에 참여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