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경기를 반값에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롯데는 6월 일부 경기에 한해 25세 이하(1990년 1월1일 이후 출생) 고객에게 입장료를 50% 할인하는 '청춘 티켓'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 롯데 자이언츠가 학생과 초년생을 위한 입장료 할인 행사에 나섰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
할인이 진행되는 경기는 오는 6월 3,5,10,12일 4경기다.
청춘 티켓은 현장 구매만 가능하며 매표소에서 신분증을 보여주면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단 중복할인은 받을 수 없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