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 3회말 1사 만루에서 한화 정근우가 깔끔한 수비로 병살처리한 후 수비하다 넥센 김하성과 부딪힌 김태균과 대화를 나누면서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이날 한화는 올시즌 7경기에 선발로 나와 1승 3패 평균자책점 5.51를 기록중인 송창현이 이에 맞선 넥센은 지난달 13일 대전 한화전서 프로 데뷔 첫 경기를 선발승으로 장식한 하영민이 선발로 나섰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