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세영 기자] 프랑스 국가대표 골키퍼 스티브 만단다(27·올랭피크 마르세유)가 부상으로 ‘2014 브라질 월드컵’에 나설 수 없게 됐다.
만단다는 리그 최종전이 펼쳐진 지난 18일(한국시간) 앙나방 갱강과의 홈경기(1-0 승)에서 치명적인 목 부상을 입었다.
전반 23분 상대 스트라이커 무스타바 야타바리(28·프랑스)와 출동해 그라운드에 쓰러졌고, 브리스 삼바(20·콩고) 골키퍼와 교체됐다.
↑ 만단다 골키퍼가 목 부상으로 월드컵에서 제외됐다. 사진제공=TOPIC /Spalsh News |
지난 14일 디디에 데샹 감독이 이끄는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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