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35)의 재산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아빠 브라질 가?’ 특집으로 브라질 월드컵 해설을 맡은 MC 김성주를 비롯해 송종국, 안정환, 서형욱 해설위원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송종국의 재산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 송종국 재산, 송종국의 재산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
이에 송종국은 당황해하면서 “4천 평은 아니다. 잘못 나왔다”며 재산 내역이 과장됐음을 전했다.
한편 송종국은 지난해 9월 방송된
공개된 전원주택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축구장에 캠핑장비까지 완벽하게 갖춰져 시청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방송 후, 송종국의 전원주택과 그 옆에 자리한 축구교실 등은 누리꾼들의 지대한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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