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전성민 기자] 두산 베어스 송일수 감독이 팀 공격뿐만 아니라 수비에도 높은 점수를 줬다.
두산은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8-3으로 이겼다. 두산은 민병헌, 김현수, 호르헤 칸투의 홈런 3방으로 승기를 잡았다.
↑ 송일수 감독이 정수빈의 수비를 칭찬�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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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빈은 2-5로 뒤진 7회 1사 2,3루에서 박민우의 안타성 타구를 뛰어난 수비 위치와 빠른 발로 잡아내며 실점을 최소화했다. 두산은 7회 3점을 뽑아내며 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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