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한화 이글스는 오는 16일 대전 SK 와이번스 경기에서 올시즌 처음으로 레전드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2013시즌부터 시작한 레전드데이 행사는 다양한 팬서비스를 위해 매월 1회 진행한다. 이날 선수단은 레전드 유니폼을 착용한 후 경기에 참여하고, 포수후면석 관람객에게는 영구결번된 송진우 코치의 버블인형 교환권을 증정한다.
↑ 사진=한화 제공 |
올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버블인형은 당구단 영구결번인 장종훈, 정민철, 송진우 코치의 캐릭터모양으로 제작되며, 향후 팬들을 위해 한정판매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경기에는 2014년 한국프로야구 타이틀스폰
이날 경기의 시타와 시구는 박우희 한국야쿠르트 충청지점장이 시타를, 대전지역에서 10년이상 한국야쿠르트 아줌마로 근무한 박주영(44)씨가 시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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