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 5회 말 무사에서 롯데 선발 송승준이 LG 최경철의 타구가 날아오자 팔을 뻗고 있다. 이 타구는 2루수 정훈이 처리했다.
한편 지난 13일 LG 감독에 취임해 친정팀 롯데를 상대로 첫 승을 따낸 양상문 감독은 2연승을 노리고 있는 반면 롯데는 3연패 탈출을 꾀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14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 5회 말 무사에서 롯데 선발 송승준이 LG 최경철의 타구가 날아오자 팔을 뻗고 있다. 이 타구는 2루수 정훈이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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