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구단주 만수르의 재력과 부인들의 미모가 화제다.
맨시티 구단주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하 만수르)의 모든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맨체스터시티(이하 맨시티)가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거두면서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에 관해서도 축구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이다.
↑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의 부인들의 미모가 화제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
만수르는 재력뿐만 아니라 미모의 아내로도 유명하다. 첫 번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이며, 두 번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로 상당한 미모를 자랑한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을 고개된 만수르의 부인들은 배우를 방불케 하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맨시티는 사실 그간 지역내 라이벌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 비해 커리어가 한참 부족했던 팀. 만수르는 지난 2008년 과도한 부채에 허덕이는 맨시티를 2억 1000만 파운드(한화 약 3750억원)에 인수하며 “부자가 뭔지 보여주겠다”는 말을 남긴 이후
월드스타들을 영입하는 동시에 팬들을 위해 홈구장 전 좌석에 히터를 설치하고 전용 모노레일도 깔았다. 동시에 화끈한 보너스를 선수단에 쏟아부으며 확실한 동기부여를 제공하고 있다.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가 명예와 사랑까지 모두 잡은 거부로 세인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