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 경기, 6회초 선두타자로 나온 두산 홍성흔이 SK 선발 김광현을 상대로 시즌 8호 우월솔로홈런을 치고 전형도 코치의 환영속에 홈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날 2연승의 두산은 올시즌 7경기에 선발로 나서 2승 4패를 기록중인 노경은이 선발로 나서 3연승에 도전한다.
3연패에 빠진 SK는 올 시즌 7경기에서 4승 3패의 김광현이 선발로 나서 연패 탈출을 노린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