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사상 첫 원정 8강을 목표로 파주 NFC에서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했다.
소집 둘째날인 13일 오후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중인 지동원(23·아우크스부르크)이 대표팀 합류를 위해 경기도 파주 NFC(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 입소하고 있다.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30일 전지훈련지인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로 출국할때 까지 파주에서 훈련을 이어간다.
[매경닷컴 MK스포츠(파주)=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