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마이애미 말린스와 LA다저스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가 열리기 전, 류현진이 더그아웃 벤치에 앉아 있다가 디 고든을 향해 웃으며 걸어가고 있다.
한편 류현진은 부상 이후 처음으로 타격 훈련을 했으며 롱토스와 캐치볼 훈련도 소화했다. 돈 매팅리 LA다저스 감독은 "오는 14일에 류현진이 불펜 투구를 던질 예정이
류현진의 실전 복귀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 그러나 첫 불펜 투구 일정이 잡힌 만큼, 복귀 준비는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