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2014 AFC 여자 아시안컵'에 출전할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베트남으로 출국했다.
대표팀 선수들이 출국전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오는 14일 부터 베트남에서 열리는 '2014 AF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4개국은 2015년 캐나다에서 열리는 여자 월드컵에 직행하고 각조 3위팀은 플레이오프를 거쳐 승리할 경우 캐나다 여자월드컵 진출권을 확보할 수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