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한국의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상대인 벨기에가 미국과 평가전을 갖는다.
벨기에는 브라질월드컵 개막일인 13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미국과 평가전을 치른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날 경기는 비공개로 치러진다.
↑ 벨기에는 6월 13일(한국시간) 미국과 비공개 평가전을 갖는다. 사진 제공=TOPIC/Splash News |
벨기에는 한국, 러시아, 알제리와 함께 H조에 편성됐다. 6월 18일 알제리와 월드컵 본선 첫 판을 치르고 5일 뒤 러시아와 두 번째 경기를 갖는다. 6월 27일 상파울루에서 한국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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