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연재 / 사진 = MK 스포츠 |
'리듬체조의 요정' 손연재(20·연세대)가 전지훈련 차 9일 러시아로 출국했습니다.
올 시즌 출전한 3차례의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지난달 중순 입국한 손연재는 2014 코리아컵 인천
리듬체조 갈라쇼에도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갈라쇼가 세월호 참사 때문에 하반기로 연기되면서 훈련에 집중했습니다.
손연재는 러시아에서 옐레나 리표르도바(러시아) 코치와 담금질을 이어가다 22∼24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월드컵에 출전해 9연속 월드컵 메달에 도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