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파주 공설운동장에서 '2014 AFC 여자 아시안컵'에 출전할 한국 여자축구대표팀과 베트남 여자축구대표팀의 연습경기가 열렸다.
전반 한국 박은선이 슈팅을 시도하기전 베트남 응웬 티 응아가 헤딩으로 볼을 걷어내고 있다.
오는 14일 부터 베트남에서 열리는 '2014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4개국은 2015년 캐나다에서 열리는 여자 월드컵에 직행하고 각조 3위팀은 플레이오프를 거쳐 승리할 경우 캐나다 여자월드컵 진출권을 확보할 수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파주)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