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외야수 이승화(32)가 1군에 합류했다.
롯데는 7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5차전을 앞두고 외야수 이승화와 투수 심수창, 투수 이인복을 1군 명단에 포함시켰다.
반면 지난 6일 경기 도중 발목을 접질린 투수 쉐인 유먼과 6일 경기에서 부진했던 투수 허준혁, 그리고 외야수 김민하를 1군 명단에서 제외시켰다.
올 시즌 1군에서 부진했던 이승화는 퓨처스리그에서 타율 4할, 1홈런 1타점 2도루를 기록했다. 이승화는 전날 부상을 당했던 중견수 전준우 대신 선발 출장한다.
↑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이승화.사진=MK스포츠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