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2014 프로야구의 타이틀 스폰서인 한국야쿠르트가 후원하는 ‘Dr. K 쿠퍼스 월간 최다탈삼진 상’과 ‘천연원료 비타민 Vfood 월간 4할 타자상’의 첫 번째 수상자로 LG 트윈스의 류제국(31)과 SK 와이번스 이재원(27)이 각각 선정됐다.
‘Dr. K 쿠퍼스 월간 최다 탈삼진 상’은 매월 가장 많은 탈삼진을 기록한 투수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4월 한 달간 32개의 탈삼진을 잡아낸 류제국에게 돌아갔다. ‘천연원료 비타민 Vfood 월간 4할 타자상’은 월간 4할 타자 또는 최고 타율을 기록한 타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4월30일까지 타율 4할6푼3리를 기록한 이재원이 올 시즌 첫 번째 수상자가 되었다.
↑ LG 류제국(왼쪽)과 SK 이재원(오른쪽)이 월간 최다탈삼진상과 4할타자상을 수상했다. 사진=MK스포츠 DB |
또 ‘천연원료 비타민 Vf
한국야쿠르트 관계자는 “‘다양한 시상으로 선수들을 격려하는 한편, 해당 구단에 건강한 제품들을 지원하여, 선수들이 시즌 내내 멋진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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