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야구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야구토토 게임이 야구팬 곁을 찾아간다.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이번 주말 동안 벌어지는 국내 프로야구를 대상으로 야구토토 스페셜과 런앤런 게임을 연속 발매한다고 밝혔다.
먼저 지정된 프로야구 2경기 및 3경기의 점수대를 맞히는 야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3일 오후 5시부터 열리는 LG-두산(1경기), SK-롯데(2경기), 삼성-NC(3경기)전을 대상으로 16회차를 시행한다.
↑ 사진=MK스포츠 DB |
스페셜 게임에 이어 다음날인 4일(일)에 발매를 마감하는 야구토토 런앤런 6회차는 LG-두산(1경기), SK-롯데(2경기), 삼성-NC(3경기), KIA-넥센(4경기)전을 대상으로 하며, 4경기 8개팀의 점수대와 홈런 유무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런앤런의 경우 점수대는 물론 각 경기의 홈런이 적중의 최대 관건이 되기 때문에, 선발투수와 타자들의 컨디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외국인 타자의 도입과 함께 최근 두드러지는 타고투저의 경향을 정확히 분석할 필요가 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연휴가 시작되는 이번 주말에 벌어지는 국내 프로야구를 대상으로 스페셜과 런앤런 게임이 연속으로 야구팬을 찾아간다” 며 “시즌
한편 이번 주말에 열리는 야구토토 게임의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