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광주) 김원익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외야수 신종길이 마수걸이 홈런을 터뜨렸다.
신종길은 30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SK와이번스전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1-1인 2회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SK 선발 여건욱의 2구, 132km 체인지업을 통타, 중월 솔로홈런을 날렸다. 시즌 1호 마수걸이 홈런이었다.
↑ 신종길이 시즌 1호 홈런을 터뜨렸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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