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중근, 이대형 '남자도 섹시할 수 있다`

프로야구 LG 트윈스 투수 봉중근(33)과 KIA 타이거즈 외야수 이대형(30)의 남성미 물씬 풍기는 화보가 화제다.
남성 전문 화장품 비오템 옴므(BIOTHERM HOMME)는 30일 프로야구 봉중근과 이대형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들은 사진을 통해 평소 소속 구단의 유니폼을 입고 운동선수다운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아울러 흰 셔츠 차림으로 멋지게 포즈를 취하는 등 경기장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 야구선수 봉중근과 이대형이 30일 화장품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비오템 옴므 제공

특히 앞서 공개된 영상에서는 자연스럽게 화보를 촬영하는 모습과 미소, 쑥스러워하는 표정 등이 담긴 NG 장면까지 엿볼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또 이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10만 건을 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봉중근 이대형 화보, 둘 다 이렇게 멋있었나" "봉중근 이대형 화보, 다른 사람같다“ ”봉중근 이대형 화보, 상남자네" "봉중근 이대형 화보, 의외로 섹시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