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중근-이대형 화장품 모델로 변신 "이렇게 잘생겼었어?"

↑ 봉중근 이대형/ 사진=비오템 옴므

남성 스킨케어 브랜드 비오템 옴므가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LG 트윈스 봉중근, KIA 타이거즈 이대형 선수와 화보를 촬영했습니다.

비오템 옴므는 30일 한국 프로야구 간판 스타 봉중근과 이대형의 화장품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봉중근과 이대형은 소속 구단의 유니폼을 입고 프로선수다운 모습을 보이거나 평소에 경기장에서 볼 수 없던 깔끔한 흰 셔츠 차림으로 멋지게 포즈를 취하는 등 색다른 매력을 한껏 발산했습니다.

특히 꾸밈없는 미소와 쑥스러워하는 표정 등이 자연스럽게 담긴 NG 장면까지 엿볼 수 있어 야구팬은 물론 여심을 사로잡았습니다.

두 사람은 이 브랜드의 자외선 차단제와 BB크림의 모델로 발탁돼 이미 지난 주 온라인을 통해 화보가 공개되며 조회수 10만 건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봉중근, 이대형 두 사람의 화보와 촬영 현장 비하인드 영상은 비오템의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biothermkorea)에도 공개됩니다.

봉중근 이대형에 대해 누리꾼은 "봉중근 이대형, 잘 생겼다" "봉중근 완전 상남자 느낌이네" "이대형 잘생긴건 알았지만 이정도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