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경기 만에 텍사스 추신수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3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2014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오클랜드 에슬레틱스의 경기가 열렸다.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한 추신수가 4타석 모두 100% 출루한 뒤 더그아웃에서 다르빗슈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전광판을 바라보고 있다.
추신수는 지난 22일 오클랜드 원정경기 중 1루 베이스를 밟다가 왼쪽 발목을 삐끗했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