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서민교 기자] 프로농구 원주 동부는 29일 표명일(39) 코치를 선임하고 김영만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무리 했다.
표명일 신임 코치는 지난 1998년 프로에 데뷔해 2012년까지 14시즌 동안 선수로 활약한 뒤 2012년에 은퇴했다. 이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지도자 연수를 하고 있다.
↑ 원주 동부는 표명일 신임 코치를 선임하고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 사진=MK스포츠 DB |
표 코치는 동부에서 주전가드로 활약하며 200
지난 4월8일 김영만 감독을 선임한 동부는 기존 이세범 코치와 표명일 코치 체제로 2014-15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전력분석 겸 스카우터로는 KCC에서 2군 코치를 담당했던 배길태(39)를 영입해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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