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등 근육 부상에서 재활 중인 LA다저스의 좌완 투수 클레이튼 커쇼가 두 번째 재활 경기를 갖는다.
LA다저스는 29일(이하 한국시간) 커쇼의 두 번째 재활 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커쇼는 1일 구단 산하 더블A 팀인 차타누가에서 테네시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 클레이튼 커쇼의 재활등판 일정이 확정됐다. 사진= 조미예 특파원 |
매팅리 감독은 28일 콜로라도와의 경기가 끝난 뒤 재활 등
커쇼는 1일 재활 등판 이후 큰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 한 6일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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