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2014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와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 시작 전 마운드에서 남성이 여성에게 프로포즈를 하고 있다.
한신은 26일
한편 오승환은 지난 24일 주니치와의 정규시즌 6차전에서 팀이 3-0으로 앞선 9회 마운드에 올라 1이닝 1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시즌 6세이브를 달성한 오승환은 평균자책점을 2.45로 낮췄다.
[매경닷컴 MK스포츠(日 요코하마)=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