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성남) 이상철 기자]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및 챌린지도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에 동참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6일부터 열리는 K리그 클래식 및 챌린지 경기에 나서는 선수단이 노란리본을 달고 임한다고 밝혔다. 선수들은 상의 유니폼의 가슴 왼편에 노란리본을 달고 경기에 나섰다 .
진도 세월호 침
지난 15일 발생한 세월호 침몰사고로 26일 현재 187명이 사망했고 115명이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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