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26일에 열리는 스토크시티-토트넘(1경기), 스완지-애스턴(2경기), 브롬위치-웨스트햄(3경기)전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19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축구팬의 절반이 넘는 55.43%가 스토크시티-토트넘(1경기)전에서 토트넘의 완승을 예상했다.
홈팀 스토크시티의 승리를 전망한 팬은 20.47%에 불과했고, 나머지 24.09%는 무승부를 점쳤다. 최종 스코어에서는 1-2 토트넘 승리가 17.95%로 1순위를 차지했고, 2순위와 3순위는 각각 1-1 (11.33.%)무승부, 0-2 토트넘 승리(10.73%)로 나타났다.
↑ 사진제공=TOPIC/Splash News |
반면, 스토크시티의 경우 잔류에 성공했고, 중위권인 10위를 기록하고 있는 등 올 시즌 이룰 수 있는 목표는 충분히 달성한 상태다. 시즌 막바지인 만큼 각 팀이 처한 상황이 경기 양상을 바꿀 수 있다.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토트넘이 안방에서 3-0으로 완승을 거뒀다.
13위 스완지(50.07%)는 15위 애스턴(20.65%)을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집계됐다. 최종 스코어에서는 1-1 무승부 전망이 14.28%로 가장 많았고, 1-0 스완지 승리(13.94%), 2-1 스완지 승리(13.58%)이 뒤를 이었다. 리그 중하위권의 양팀은 강등권인 18위 카디프와 승점 차이가 5점과 6점에 불과하지 않기 때문에 남은 모든 경기가 매우 소중하다. 양팀 모두 사활을 건 총력전을 펼칠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3경기 브롬위치-웨스트햄전의 경우 홈팀인 브롬위치(36.46%)와 원정팀인 웨스트햄(31.45%)의 투표율이 거의 비슷하게 나타나, 승부를 알 수 없는 박빙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했다.
국내에서 열리는 각종 국제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축구토토 스페셜+는 지정된 3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알아맞히는 게임으로, 게임 방식은 1-2번 경기 결과만 예상하는 더블과 3경기 결과를 모두 맞히는 트리플로 나뉜다. 경기 별 최종 스코어는 0·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19회차는 오는 26일 오후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상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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