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온라인 공식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벌어지는 K리그 클래식 6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16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국내팬 64.59%가 수원이 서울에 완승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10경기로 지정된 수원-서울전의 투표율을 살펴보면, 홈팀 수원의 승리가 64.59%로 다수를 차지한 가운데 원정팀 서울의 승리 예상은 12.08%에 머물렀고 나머지 23.32%는 무승부에 투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 사진=MK스포츠 DB |
한편 리그와 ACL(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펄펄 날고 있는 포항과 이번 시즌 무승으로 리그 최하위에 떨어져 있는 인천이 맞붙는 11경기에서는 홈팀인 포항(84.15%)이 인천(6.06%)에게 완승을 거둘 것으로 예상한 참가자가 많았다.
포항은 리그에서 경기당 2.1골을 넣으며 7경기 무패행진을 이어나가며 팀 분위기가 최고조이지만, 인천은 올 시즌 개막 후 무승 사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최악의 시즌을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16회차 게임은 오는 26일 오후 1시 50분 발매가 마감되며, 상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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