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의 '괴물투수' 류현진이 23일(한국시간) 홈구장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정규시즌 경기에 선발등판, 시즌 4승과 홈 첫 승에 도전하고 있다.
4회까지 호투한 류현진은 5회초 첫 두 타자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적시타와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허용 2실점했다.
6회
그러나 상대타자를 유격수 땅볼로 유도, 실점 위기를 넘겼다.
현대 다저스는 6회말 공격중으로 5회말 희생플라이로 1점을 추가 2대 1로 추격중이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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